기업 교육 사전 미팅에서 계정 이야기가 나오면 거의 매번 같은 질문이 따라옵니다. 프로로 되나요, 맥스까지 가야 하나요. 바시필라테스코리아는 실습할 때 프로로는 크레딧이 모자랄 수 있어서 맥스를 권해 드렸고, 다른 한 기업은 요청하신 실습 범위를 보고 참가자 전원이 프로를 준비하는 전제로 제안드렸어요.
클로드 요금제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 2026년 10월 6일 기준 공식 페이지와 도움말로 가격과 차이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한국에서 보이는 가격이 영문 문서와 다른 이유도 같이 적었어요.
클로드 요금제 가격은 얼마인가요?
무료, 프로, 맥스 세 가지이고 맥스는 5배와 20배 두 단계예요. 어느 페이지를 보느냐에 따라 숫자가 다르게 보여서 두 가지를 같이 적었습니다.
| 플랜 | 한국어 요금 페이지 (부가세 10% 포함) | 영문 도움말 (미국, 세금 별도) | 결제 주기 |
|---|---|---|---|
| Free | 0달러 | 0달러 | 해당 없음 |
| Pro | 월 결제 22달러, 연 결제 월 18달러 (선불 220달러) | 월 결제 20달러, 연 결제 연 200달러 | 월간, 연간 |
| Max 5x | 월 110달러부터 | 월 100달러 | 월간만 |
| Max 20x | 카드에 숫자가 없음 | 월 200달러 | 월간만 |
한국어 요금 페이지 아래쪽에 "Prices include 10% VAT"라고 적혀 있어서, 영문 문서의 20달러가 22달러로 보입니다. 영문 도움말에도 지역에 따라 표시 가격에 세금이 들어가기도 하고 결제할 때 붙기도 한다고 나와 있어요.

맥스 20배는 한국어 카드에 숫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5배가 100달러에서 110달러가 된 걸 보면 같은 방식일 것 같지만, 결제 화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원화로 실제 얼마가 청구되는지는 제가 확인한 값이 아니라서 적지 않았습니다. 앱 스토어로 결제하면 가격이 다를 수 있다고 하니, 결제 직전 화면과 카드 명세서를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맥스는 월 결제만 되고 연 결제가 없어요. 맥스 5배에서 20배로 올리면 남은 기간만큼 일할 청구되고, 연 결제 프로에서 맥스로 넘어갈 때 남은 금액이 맥스 가격보다 크면 그 금액이 크레딧으로 남는다고 합니다. 다만 결제 주소가 이전 구독과 같아야 해요.

프로와 맥스는 무엇이 다른가요?
무료는 카드 없이 쓰는 플랜이고 웹, 데스크톱, 모바일 채팅에 웹 검색, 파일 생성과 코드 실행, 대화 간 메모리, 앱 연결, 아티팩트까지 됩니다. 무료도 5시간마다 초기화되는 세션 한도는 있어요.
프로는 무료의 모든 기능에 5시간 세션당 최소 5배의 사용량이 붙습니다. 클로드 코드와 클로드 디자인, 슬라이드, 문서, 리서치, Opus 모델이 열리고 프로젝트도 5개 제한이 풀려요. 무료 비교표에서 아니요로 찍혀 있던 항목들입니다.
맥스는 프로의 모든 기능에 사용량이 5배 또는 20배가 되고, 출력 한도가 더 높아지고, 트래픽이 몰릴 때 우선 접속과 새 기능 얼리 액세스가 붙습니다. 기능 목록은 프로와 거의 같아서 맥스는 사용량을 사는 요금제예요. 공식 도움말은 5배를 다양한 작업을 자주 하는 사용자용으로, 20배를 대부분의 작업을 거의 매일 클로드와 하는 사용자용으로 안내합니다.

Fable 5와 5.1 모델은 요금제마다 계산 방식이 달라요. 프로는 처음부터 사용 크레딧으로 쓰고, 맥스는 주간 한도의 50%까지 요금 안에서 씁니다.

클로드 코드는 요금제에 따로 들어가나요?
따로 결제할 필요 없이 프로부터 모든 유료 플랜에 포함이고 무료에는 없습니다. 다만 채팅과 클로드 코드가 같은 사용 한도를 나눠 씁니다. 코드를 많이 돌리면 채팅에서 쓸 수 있는 양이 줄고 반대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클로드 코드 때문에 맥스 5배를 쓰고 있는데요, 교육과 컨설팅 자료를 이어서 준비하다 보면 프로 한도는 금방 찼습니다. 공식 도움말도 프로에서 계속 한도에 닿으면 맥스 5배를, 맥스 5배에서 계속 닿으면 20배를 고려하라고 안내하고 있어요.
한도가 다 차면 어떻게 하나요?
유료 플랜은 사용 크레딧을 켜면 한도 뒤에도 표준 API 요금으로 이어서 쓸 수 있습니다. 구독료와 따로 청구되고, 선불로 충전해야 하고, 월 지출 상한과 자동 충전, 알림을 설정할 수 있어요. 앱 스토어로 구독하신 분은 웹에서만 켤 수 있습니다.

켜기 전에 월 지출 상한부터 정해 두세요. 무료 플랜에는 이 기능이 없습니다.
10월 6일부터 코워크 작업이 클라우드에서 돌아가요!
프로와 맥스에서 새로 시작하는 코워크 작업은 10월 6일부터 Anthropic 서버에서 실행됩니다. 노트북을 닫아도 작업이 이어지고, 예약 작업도 컴퓨터가 꺼져 있어도 돌아가요. 컴퓨터 안의 폴더나 브라우저를 쓰는 작업은 데스크톱 앱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이미 컴퓨터에서 시작한 작업은 그 자리에서 끝까지 이어서 할 수 있어요.

코워크가 채팅과 합쳐져 그냥 클로드가 되는 변경도 프로와 맥스부터 순차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 상자에서 채팅과 코워크 선택이 사라졌다면 새 화면을 받으신 거예요. 적용되는 동안에는 계정마다 사용량 측정이 조금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요금제로 시작해야 하나요?
저는 무료로 한 주 써 보고, 매주 반복할 일이 잡히면 프로, 프로가 매주 초반에 차면 맥스 5배 순서를 권합니다.
| 요즘 내 사용 습관 | 여기서 시작 |
|---|---|
| 클로드가 나랑 맞는지 맛만 본다 | 무료 |
| 매주 반복되는 업무가 있다 (글, 문서, 정리) | 프로 |
| 거의 매일 길게 맡기고 클로드 코드까지 쓴다 | 프로로 시작해서 한도에 닿으면 맥스 5배 |
| 맥스 5배도 매주 한도에 닿는다 | 맥스 20배 |
| 직원이 같이 쓰고 회사 자료가 오간다 | 개인 요금제 대신 팀플랜 |
바시필라테스코리아는 교육일에 맞춰 맥스를 결제하고 한 달 사용량을 본 뒤 플랜을 다시 정하기로 했어요. 반대로 맥스를 결제하고 한 달 내내 한도 근처도 안 갔다면 프로로 내려도 됩니다.
직원 여럿이 쓰신다면 팀플랜 정리 글을 먼저 보세요. 미국 기준 스탠다드 좌석이 월 25달러(연 결제 20달러)부터이고 2명부터 가입합니다.
무료로 한 주 써 보시고, 반복할 업무가 보이면 프로로 올리세요. 매주 한도에 닿기 시작하면 그때 맥스로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