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홈페이지 목적과 URL을 먼저 정해야 하나요?

홈페이지 구조는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각 페이지에는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하나요?

각 섹션의 레이아웃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요?

하루 만에 끝내는 노션 홈페이지 제작 체크리스트 10가지

노션을 활용해 하루 만에 전문적인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10단계 체크리스트!

임선우

08-07-2025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10단계 체크리스트

혹시 홈페이지 만들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개발자에게 외주를 맡기기엔 비용이 부담스럽고, 복잡한 웹빌더는 배우기 어렵고... 그런 고민을 저도 했었답니다.

노션과 Bullet을 활용하면 코딩 지식이 전혀 없어도 하루 만에 전문적인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요. 실제로 부산의 대표 비즈니스 모임인 BNI 자이언츠(bnigiants.com)도 이런 방식으로 제가 직접 제작했었답니다. 지금부터 단계별로 쉽게 알려드릴게요!

한눈에 보는 체크리스트 10단계

이 10단계만 따라하시면 돼요!

1️⃣ 목적 & URL 확정
2️⃣ 홈페이지 페이지 구조 설계
3️⃣ 페이지별 내용 정리
4️⃣ 페이지별 레이아웃 정하기
5️⃣ 들어갈 이미지 준비
6️⃣ 아이콘 제작
7️⃣ 문의 폼 설정
8️⃣ Bullet 퍼블리싱
9️⃣ 테스트
🔟 SEO 최적화

아래 체크리스트 10가지를 확인해보세요!

홈페이지 목적에 맞는 핵심 메시지를 15자 내외로 정리해보세요!

홈페이지에 필요한 페이지는 무엇이 있나요?

페이지별로 꼭 들어갈 내용은 무엇인가요?

벤치마킹 홈페이지는 어떻게 구성하였나요?

어떤 이미지가 필요한가요?

어떤 아이콘이 필요한가요?

문의폼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나요?

Oppy, Bullet 등 나에게 맞는 툴은 건가요?

모바일, PC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나요? 모든 버튼은 이상없이 작동되나요?

파비콘, 홈페이지 이름, 페이지별 slug/description, OG이미지를 설정하였나요?

왜 홈페이지 목적과 URL을 먼저 정해야 하나요?

홈페이지를 만들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왜 만드는가?'를 명확히 하는 거예요. BNI 자이언츠 사례를 보면, 첫 화면에 "부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비즈니스 모임"이라는 한 줄 미션과 함께 '첫 모임 참관 신청하기' 버튼을 바로 배치했어요. 방문자가 사이트에 들어오자마자 무엇을 해야 할지 즉시 알 수 있게 만든 거죠.

이 홈페이지의 목적은 신규 멤버의 참관을 유도하는 것이 1차 목적입니다. 다음은 멤버에 대한 신뢰를 주기 위해 멤버 소개와 칼럼 콘텐츠를 넣었고요.

홈페이지 목적에 맞는 핵심 메시지를 15자 내외로 정리해보세요!

홈페이지 구조는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페이지가 너무 많으면 방문자가 헷갈려해요. BNI 자이언츠의 상단 메뉴를 보면 소개 → 멤버 소개 → 전문가 칼럼 → 참관 신청 네 가지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단순하게 만드는 게 오히려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추천하는 기본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홈 | Home: 히어로 섹션과 핵심 행동 버튼

소개 | About: 비전과 회사 연혁

서비스 | Services: 제공하는 서비스나 혜택

블로그 | Blog: 블로그나 칼럼

문의 | Contact: 문의나 신청 페이지

홈페이지에 필요한 페이지는 무엇있나요?

각 페이지에는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하나요?

각 페이지마다 핵심 역할이 있어요. Home 페이지에는 슬로건과 CTA 버튼, 그리고 임팩트 있는 수치를 넣어보세요. BNI 자이언츠처럼 "200+ 3억+ 매출 성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신뢰도를 높여줘요.

About 페이지에는 '신뢰 기반 연결·업종 독점 제도'처럼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세요.

Services 페이지는 "분야별 전문가 46+" 같이 서비스 카드 3-6개로 구성하세요.

Blog에는 중요한 콘텐츠를 우선 노출하는 게 좋아요.

Contact에는 문의를 남길 수 있는 입력폼을 배치하시면 돼요.

페이지별로 꼭 들어갈 내용은 무엇인가요?

각 섹션의 레이아웃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요?

노션에서 레이아웃을 만들 과정은 막막할 수 있어요. 추천드리는 건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홈페이지를 하나, 둘 정해서 참고하는 방법이예요. 보통은 아래와 같이 뼈대를 잡으면 좋아요!

히어로: 전체 폭 이미지 + 헤드라인 + 액션 버튼

성공 지표: 3열로 주요 수치 강조

후기: 콜아웃 블럭으로 강조

가치: 아이콘+텍스트 두 줄 섹션.

블로그: 데이터베이스 리스트·카드 뷰 보기

벤치마킹 홈페이지는 어떻게 구성하였나요?

어떤 이미지를 사용해야 하나요?

Canva에서 이미지를 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내가 원하는 이미지 사이즈를 조절하고 템플릿을 활용하면 빠르게 제작할 수 있어요. 저도 메인 배너 이미지, 정사각 이미지, 블로그 썸네일 이미지 등 사이즈 별로 템플릿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어요!

어떤 이미지가 필요한가요?

아이콘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ChatGPT를 활용하면 필요한 아이콘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내가 원하는 아이콘의 느낌을 대화로 요청하는 거예요. 이게 힘들다면 원하는 느낌의 아이콘을 넣고 이런 스타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겁니다.

이렇게 만든 아이콘들은 서비스 소개, 지표 설명 등 여러 곳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일관된 스타일로 만들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떤 아이콘이 필요한가요?

문의 폼은 어떻게 설정하나요?

Tally를 사용하면 정말 간단해요. 필수 필드는 이름, 이메일, 문의/신청 내용 정도로 구성하세요. 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면 방문자들이 부담스러워해요.

문의 페이지에서 Tally 문의 링크를 복사-붙여넣기로 하여 임베딩하기를 하면 바로 연결돼요. 응답시 페이지도 설정해보세요! "문의 감사합니다 — 24시간 내 답변 드릴게요!" 같이 설정해 보세요!

문의폼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나요?

Bullet으로는 어떻게 연결하나요?

Bullet 대시보드에서 New Site를 클릭하고 노션 URL을 붙여넣기만 하면 돼요. 다음은 네비게이션 바(상단), 푸터 바(하단)을 설정하는 겁니다.

커스텀 도메인을 연결은 유료로 가능하며, 보통 몇 분 내에 반영됩니다.

Oppy, Bullet 등 나에게 맞는 툴은 건가요?

발행 후에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사이트가 완성되면 모바일에서도 테스트해보세요. 네비게이션 바, 버튼을 클릭해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모바일에서도 줄바꿈이나 이미지 크롭이 자연스러운지 봐주세요.

Tally 폼도 실제로 제출해서 자동메일이 정상적으로 오는지 확인해보시고요.

모바일, PC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나요? 모든 버튼은 이상없이 작동되나요?

SEO 최적화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검색엔진에 잘 노출되려면 몇 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홈페이지명, 각 페이지별 설명, 파비콘 등 기본적인 설정을 우선 제대로 해야 해요.

블로그 콘텐츠는 핵심 키워드를 포함한 H1, H2 제목을 작성하고, 메타 설명은 150자 이내로 클릭을 유도하는 카피를 포함해서 써보세요. OG 카드 이미지는 1200×630 크기로 업로드하고, 내부 링크(블로그→서비스)와 외부 링크(레퍼런스)를 2:1 비율로 배치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맵을 제출하고 인덱스 상태를 확인하시면 완료예요!

파비콘, 홈페이지 이름, 페이지별 slug/description, OG이미지를 설정하였나요?

이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노션 초보자도 하루 만에 완성도 높은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요. BNI 자이언츠처럼 전문적이고 신뢰감 있는 사이트를 여러분도 만들어보세요. 이제 바로 Bullet으로 노션 링크를 퍼블리싱하고, 여러분의 홈페이지를 빠르게 시작해보세요! 🚀